2009 WPC 아시아포커투어, 27일 서울-부산서 예선전 개최!

(WPC) 아시아 포커 투어가 오는 5월5일 부터 필리핀 수빅 오리엔탈카지노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텍사스 홀덤 아마선수 및 마니아들이 대회에 대거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5일간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이번 예선전은 오는 27일 서울(압구정 보드카페)과 부산(서면 블랙잭카페)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예선 대회 우승자는 본선대회 기간 중 체제할 수 있는 호텔 숙식권 및 항공권, 대회 참가비를 지원받는다. 대회 총 상금은 1억 5000만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서울 예선은 G-think가, 부산 예선은 골프웨어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 메가마트(남천점)가 각각 후원한다.

예선전 참가 신청서를 이미 제출한 직장인 김 모씨(34)는 "지난해 필리핀 대회에서 아쉽게 예선 탈락했다"며 "올해는 본선 진출까지 바라보며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신청자 최 모씨(41)는 "예선전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긴장된다"며 "필리핀에 가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대회 감독관은 국내 유일의 프로 겜블러 이태혁(33)씨가 맡아 국제 룰에 따라 공정한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혁 씨는 최근 SBS '놀라운대회-스타킹'에 출연해 화려한 카드 기술로 강호동을 깜짝 놀래킨 주인공. 그는 "텍사스 홀덤에 대한 이미지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이번 대회가 홀덤의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WPC 측은 예선 우승자 외에도 일반인까지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회 측은 항공권과 숙박권 등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준비해 일반인의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WPC 홈페이지( www.wpckorea.com )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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