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타짜들은 과연 얼마의 수입을 벌어들일까. 사실 지금부터 언급할 '월드포커대회'는 타짜라고 볼 수 없다. 타짜는 '속이는 재주'이지만 월드포커대회는 '실력'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럼 월드포커대회의 최고 1인자는 과연 얼마나 벌었을까?!

No.1 Jamie Gold
총 상금 : $12,067,292 (약 150억원)


최고 중의 최고는 제이미 골드이다. 이름에 Gold가 있어서 그런가...그의 총 상금을 보면 하나의 기업체라고 생각될 정도이다. 2006년 월드시리즈포커 대회 우승자이며 TV 프로듀서라는 직업까지 갖고 있는 포커프로이다. 36세로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거주중이며 할리우드의 유명 스타에이전트로 일했던 경력이 있다.

No.2 Peter Eastgate
총 상금 : $9,221,395(약 112억원)


2008년 11월 11일, 라스베가스에는 최연소 포커왕이 탄생했으니 바로 피터 이스트게이트이다. 덴마크 출신의 그는 어린나이에도 엄청난 상금을 거머쥐면서 '최연소 포커왕'이 되었다. 당시 상금만 915만달러. 39회 월드시리즈포커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던 그는 2009년 40회 대회에서는 70위권으로 밀려났지만 너무 큰 한방에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상금을 받은 포커프로로 기록되어있다.

No.3 Jerry Yang
총 상금 : $8,250,000(약 101억원)

Jerry Yang이라는 이름때문에 '야후(yahoo)'가 생각나는 포커프로. 야후의 제리 양도 유명하지만, 포커계의 제리 양 역시 유명한 포커프로이다. 그는 세계대회 파이널 테이블 중에서 역대 최고인 $8,250,000을 우승상금으로 획득하였다.

No.4]Joseph Hachem
총 상금 : $8,070,283(약 100억원)


포커 하나로 '100억원'을 벌어들인 조셉 하셈. 레바논 태생으로 2005년 월드시리즈포커(WSOP라고 함)대회를 우승하면서 단 한번에 $7,500,000을 거머쥐었다. 그의 총 상금의 대부분이 단 한번의 우승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정말 포커판에서 인생이 바뀐 사람중 하나이다.

No.5 Allen Cunningham
총 상금 : $7,359,332(약 90억원)


1977년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태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33살. 알렌 커닝헴은 '9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상금을 벌어들인 '선수'이다. 영화 '21'에서 MIT생들이 머리를 모아서 블랙잭의 승부를 조작한 것처럼 그는 미국에서도 내로라 하는 'UCLA'출신이다. 1999년 6개의 메이저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하면서(1999년 최고의 포커선수) 포커프로의 성공을 시작하여 월드시리즈포커대회에서 5개의 우승팔찌(Bracelets)를 갖고 있다.